'빅맥지수' 전세계 생활물가 비교 기준으로 적합할까요?

빅맥 지수는 서로 다른 통화의 상대 구매력을 측정하는 비공식적인 경제 지표입니다. 이는 1986년 The Economist 잡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구매력 파리티 이론에 기초합니다. 이 이론은 장기적으로 환율이 서로 다른 국가에서 장바구니의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균등하게 맞추도록 조정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빅맥 지수는 특히 맥도날드에서 판매되는 빅맥 햄버거의 가격을 서로 다른 국가에서 비교합니다. 이 아이디어는 빅맥의 가격이 환율, 운송 비용 및 생산 및 판매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요인을 고려한 후 서로 다른 국가에서 대략적으로 동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지수는 서로 다른 통화의 상대적 가치를 쉽고 빠르게 비교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한 국가의 빅맥 가격이 다른 국가의 빅맥 가격보다 높으면, 이는 첫 번째 국가의 통화가 두 번째 국가에 비해 과대평가되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반대로, 한 국가의 빅맥 가격이 다른 국가의 빅맥 가격보다 낮으면, 이는 첫 번째 국가의 통화가 두 번째 국가에 비해 저평가되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참고적으로 한국의 빅맥지수는 낮은 편이지만 실제 생활물가는 엄청 높은 반면에 햄버거 가게 알바 인건비는 엄청 낮은 전형적인 후진국 특성을 보여주고 있네요!

20개의 빅맥으로 세계일주하기:
가격과 맛 그리고 무엇보다 영양성분 측면에서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만약 누군가가 맥도날드(McDonald's)를 언급한다면, 금색 아치 이상으로 당신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빅맥(Big Mac)일 것입니다. 빅맥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사업자에 의해 1967년 처음 소개되었으며, 1년 만에 전국적인 메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인기가 증가하고 맥도날드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빅맥도 함께 세계로 퍼졌으며, 현재는 10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간단하고 복잡하지 않은 버거인 빅맥은 전통적으로 2장의 소고기 패티, '스페셜' 소스, 치즈, 양상추, 피클, 양파, 그리고 3부분의 참깨 버거 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간단한 컨셉은 쉽게 번역될 수 있음을 의미하지만, 어디서든 모든 빅맥이 동일하다는 생각은 잘못되었습니다. 빅맥의 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고기 원산지의 위치에서부터 판매되는 나라의 종교까지 다양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20개의 다른 국가에서 온 빅맥을 선별하여 원래 미국 버전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빅맥의 영양 가치를 결정하기 위해 우리는 단백질 함량, 칼로리, 지방 및 염분 함량과 같은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했습니다. 다양한 재료로 인해 가격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격도 포함시켰습니다. 그래서 가격의 범위가 얼마나 다양한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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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the World in 20 Big Macs: How Much Do They Vary? - Amica International

착한 햄버거 간편식단 ??

건강 관심병자 수준이지만 일주일에 한 두번쯤 햄버거 사먹습니다. 제대로 밥 챙겨먹을 시간이 없거나 귀찮아 대충 간편식으로 해결할땐 햄버거가 그나마 최선인듯 싶거든요!

그럼에도 건강 지킴이로서의 기본원칙에 충실하고자 딱 햄버거 단품만 그리고 푸짐한 야채샐러드와 아몬드 반숙란 방탄커피 등을 곁들여 영양균형이 맞도록 간편식단을 구성하죠.

다이어트든 건강관리 차원이든 강박적인 식습관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해롭다고 생각해요!